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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베이직(x) - 베이직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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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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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여깃다 쓰는게 맞겠죠!?
복잡하구 아이구 헷갈려라~~ 일본어는 수년전부터 배우고 싶은 언어였습니다. 1997년즈음 일본문화가 1차개방되고, 때마침 대전에서 고3수험생활을 마치고 서울로 상경한 사촌오빠가 한아름 들고 온 비디오 보따리ㅡ 내용물은 '에반게리온'ㅡ 방학이라 같이 넋놓고 본 처음들은 일본어 목소리의 간드러짐 ~(>.<)~ 그 후 대학1학년때 맞이한 일본인 고모부ㅡ 지브리 스튜디오 아니메ㅡ 보아상의 일본노래 뜻도 모르고 열창ㅡ 등등등등... 일본어 공부해야 할 동기는 많았는데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다가ㅡ 대학원 갔더니 중국어가 필요하다고 해서 2년반동안 중국어만 팜. 일어는 언제쯤 할 수 있으리오~~~@.@ 일년에 세 번 뵙는 고모부 앞에선 부끄러워 인사말도 제대로 못하고(아니메통해 배운것들) 드디어 용기를 내서 올 8월부터 시작하게 되었죠. 집에서 가까운데서 좀 해볼까 해서 사실 일년전에 집근처 학원을 등록했는데 폐업해버리는 사기를 당해서 배우려는 생각 잠시 접었었죠ㅠㅠ 첫 시간에 보니 히라가나도 모르는 사람은 저 밖에 없더군요ㅜㅜ 히라가나 고까이것 금방 외울 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 글자가 그 글자 같고,,,하이고,,데이고,,, 이틀만에 어찌어찌 외워서 빈칸 없이 쪽지시험 채울 수 있었습니다. 휴우~~ 일설에 듣기론, 일본어는 첨엔 쉬워서 웃고 들어갔다가 어려워서 울고 나온다더니,, 첨엔 정말 쉽다가 점점 헷갈리더군요,,,-,.- 처음이라 표현할 수 있는 말도 정말 제한돼있고,,, 배운 이력이 있는 중국어만 자꾸 생각나고..ㅋㅋ 그래도 무사히 마치고 마지막 날이되니 때마침 회사를 그만두게 돼서 공부에 좀 여유가 있게 됐네요~ 요즘 1단계것도 다시 들여다보면서 하고 있습니다^^ 센세가 좀 무서운 인상이라 친해지지 못했던게 아쉬운데욬ㅋㅋ 머 시간이 많지않은 탓도 있었겠죠~~ 그리고 결석하지 말아야겠어요~정말.. 여름휴가 때문에 딱 하루를 빠졌는데 허거덩~~ 그 빠졌던 부분 만큼은 지금도 원활하지 못합니다. 나중에 아무리 혼자 하려고 해도 직접 수업받은만 못해요~ 아ㅡ백수됐는데 어디 여행도 훌쩍 못 떠나게 생겼습니다ㅋㅋㅋ 그리고 학원측에 건의하고 싶은게 있는데요~ 학원 자습실을 보니 소리내어 읽을 수 있는 자습실은 아니더군요. 소리내지 말란 말은 없었는데 좁은 공간에 사람은 많으니 크게 소리내기란 인간적으로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안경미센세의 말대로 소리내서 읽는 훈련이 쓰는 훈련보다 중요한 것 같은데 공간이 없으니 불편하네요. 1층 로비는 공부하기 위한 공간은 아닌것 같고 (도떼기 시장@.@) Testmate 2층 카페 내 자습실도 크게 소리내지 말란 말이 쓰여있네요ㅡ 뭣보다 가난한 학생이 매일같이 카페 들락거리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지요. 제가 다녔던 중국어 학원은 '소리낼 수 있는 자습실', '무성 자습실'을 따로 운영하고 있답니다. 시사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마련해 주신다면 더 좋은 학습효과를 볼 수 있을것 같네요. 그럼 센세와 후학들에게 도움이 되는 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みなさん がんばれまし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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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무성 자습실,,,, 처음 들어봤는데 좋을거 같네요...
정말 그런게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한번 여쭤는 볼게요^^*
이제, 시간 많아 지셨으니까
좀더 열심히 하실수 있겠죠??ㅋ
다음에 볼때는 일본어로 얘기해 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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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미 | 2010.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