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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베이직(x) - 베이직③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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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아리가또 고자이마시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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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처음 들어왔을 때 진짜 떨렸습니다.
일본어 배운지 이제 갓 두달을 넘긴 햇병아리가 왠지 닭의 자리를 넘보는 것 같은 두려움... 2단계 때랑은 왠지 각오가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첨으로 매일반에 신청해 보았구요. 그 덕분에 센세 수업을 듣게 되서 정말 기쁘답니다. 첨에 센세 봤을 때, 왠지 차가운 것 같기도 하고, 근엄하신것 같기도 하고... 쩜 긴장됐어요. 근데 종종 던저주시는 인터뷰 중의 절제된 유머가 저를 미소짓게 했습니다. 너무 저 혼자만 센세를 좋아라 한건 아닌지요....호호. 무엇보다 센세의 수업은 3단계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표현과 응용문장을 일관성 있는 문법으로 하나로 응집시켜 주시는 그 간결함이 아닌가 싶네요. 그냥 왜우라고 했을면 엄청 헤매고 머리 싸매고 드러누웠을 법한 표현들인데. 이렇게 되는 이유를 문법적으로 해명을 해주시니 굳이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이해가 되더라구요. 요런 점에서 저는 센세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행운아예요. 호홍. 나름대로 4단계 가서 너무 고생하지 않게 열심히 해 둔다고 했는데, 실력이 팍팍 늘지는 않아서 조금 속상하기는 하지만 언어라는 게 뭐, 원래 그렇잖아요.... 라고 생각할려고 해요. 하지만 요번달을 지나면서 문법에 대한 부담감은 많이 덜은거 같아서 정말 감사해요.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센세랑 정도 많이 들은것 같네요. 요 담시간부터 못 뵌다는 게 느므느므 아숩지만. 4단계 가서도 열심히 할게요. 한달동안 열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센세, 잇가게츠간 토테모 아리가도 고자이마시다. 라이게츠 아나타오 미따이도 오모이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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