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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브릿지 - 브릿지New①②단계
수업을 모두 마치고..

안녕하세요.
오늘 마지막 수업이 끝났는데 내일부터는 선생님 수업을 들으러 갈 수 없게 된 것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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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한달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 수 있는 시간 동안 선생님이 가르치시는 브릿지 수업을 선택하고 듣게 된 것이 참 잘 한 일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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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인텐시브 네 단계를 막 모두 마쳤지만 아직 회화를 구사하기에는 실력으로서나 마음가짐으로서나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수업을 마친 지금은 많은 자신감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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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동안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참 좋은 수업 이였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제일 먼저 비록 속성과정 이였지만 선생님께서 시간을 잘 배분해고 활용하셔서 짧다고 느낄 수 있는 시간 동안에도 정말로 많은 것들을 해 왔던 것 같습니다.  단어시험, 본문, 문법, 회화, 발표 등 공부한 양을 생각해 보면 집중반으로 브릿지를 끝내서 오히려 시간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일본어로 대화하는 기회가 많았던 점이 가장 좋았는데 베이직 인텐시브 과정에서 시간제약상 많이 하지 못했던 회화연습을 선생님과 함께 브릿지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베이직 인텐시브과정 동안 체계적으로 학습하였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막상 내 생각을 일본어로 표현하자니 알면서도 금방 떠오르지 않는 문형들, 말하는 도중 나도 모르게 틀리는 문법들, 그리고 어색한 한국식 표현들을 브릿지 수업을 하면서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네이티브 수업을 갔으면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 앞에서 당황하듯이 멍해진 머리로 무척이나 헤맸을 이러한 상황들을 선생님과의 브릿지 수업을 통해 미리 경험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터득할 수 있게 된 점이 브릿지에서의 큰 수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네이티브 수업과 비슷한 환경이지만 한국인 선생님이기에 조금 더 편하게 느끼고 일본어로 입을 떼는 연습을 할 수 있었으며, 한국어를 일본어로 바꿀 때 쉽게 저지르는 문법적 실수들도 바로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틈틈이 내 주시던 단어시험과 짧은 발표준비 또한 수업시간 동안 더욱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게 도와주던 훌륭한 도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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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수업을 좋게 만들었던 또 다른 이유라면 선생님의 유머를 통한 친화력과 학생들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수업방식을 들고 싶습니다. 첫 수업에서 서로 서먹서먹 한 분위기로 눈치만 보고 있던 반 분위기가 금새 화기애애하게 변한 것은 아무래도 선생님의 재미있는 말 솜씨와 특유의 친화력 때문 이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수업시간에 졸 수 없게 만드는(?) 선생님의 계속적인 참여 유도는 처음에는 힘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 지면서 자연스럽게 많이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일본어로요. 그래서 처음에는 짧게짧게 이야기하려 하고 말이 막힐 때는 가끔 한국어도 섞어 쓰곤 하던 저와 클래스메이트들도 수업 마지막 주 즈음에는 거의 모두가 아직 미숙한 점은 있지만 일본어로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최소한 노력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실수를 하는 것도 전혀 창피하지 않은 분위기를 만들어준 선생님 덕분일까요? 정말 시작했을 때 보다 비약적으로 발전된 모두들의 실력에 사실 많이 놀랐습니다.


 


이러한 선생님의 수업 덕택에 아마도 시사학원이 브릿지 단계에서 학생들에게 기대하는 수준을 십분 달성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점은 시작했을 때보다 훨씬 많이 발전된 상태로 돌다리를 건너 이제는 저 건너편에 있는 네이티브의 문을 두드릴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만일 다음에 제가 들었던 박수현 선생님의 강좌를 들으려고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이 수업이 좋다고 말해 줄 수 있습니다. 제가 이제껏 들어왔던 시사일본어학원 선생님들의 수업모두가 정말 훌륭하고 유익했지만 박수현 선생님과 함께한 브릿지에서의 수업 또한 오랫동안 기억 속에 남을 명강의였었기 때문입니다.


 


한 달 동안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공부했던 클래스메이트들에게도 고마움의 마음을 표하고 싶습니다.  

전체 댓글 (1)
현재상...정성가득한 수강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야말로 현재상및 2월 브릿지 멤버들과 함께한 수업이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 특히 현재상의 유머감각은 남달랐어요^^ 게다가 마지막날 화끈하게 한턱내신 맛있는 점심식사 너무 감사했어요. 이제 군대 입대하시게 되어서 시사에서는 더 이상 만날 수 없게 되었지만 혹시 나중에 어딘가에서 만나게 된다면 반갑게 인사해요. 군대가서도 건강하시고 일본어 공부도 계속 열심히 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박수현 201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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