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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 브릿지2단계-월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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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서, 내가 일본어를 배우고 있음을 온몸으로 느끼고 깨닫게 해준 현주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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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방와 센세~ 센세의 추천대로 브릿지 2달 과정을 1달로 몰아들었던 전현준이에요~ ^^
센세는 굳이 후기 쓸 것까지 없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일본으로 교환학생 가기 1주일전인 지금 후기는 쓰고 가는게 도리에 맞다고 생각해서 후기 남겨요~ 센세의 일본어 수업을 묘사하자면 음 뭐랄까... 지금 저 앞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저 분이 진심으로 즐겁게 강의를 즐기고 있구나 하는 느낌의 강의였습니다. 小さくて かわいい한 (아아 이 표현은 마음에 없는 걸 립서비스로 지어내려니 힘들다... ㅜㅜ) 강사가 열의를 가지고 앞에서 즐겁게 수업을 하니 듣고 있는 학생들도 같이 동화가 되어 '아아 일본어가 삶에서 이렇게 즐겁게 녹아드는 것이구나.'하게 하는 강의랄까요. '삶에서 즐거움을 스스로 찾아야 하고, 그렇다면 우리네의 삶을 위해 배우는 일본어 역시 즐겁게 배워야 하지 않는가'란 질문제기에 학생들 스스로가 강의 과정에서 대답을 찾게 되었던, 그런 시간. 그렇게 학생과 교사가 일심동체가 되어, 최후의 최후에는 함께 많이많이 기쁨을 나누게 되는 수업. 그것이 현주 센세의 강의였다고 이 자리에서 말하고 싶습니다. 또 현주 센세의 교환학생 경험으로 제게 이것저것 수업 외로 알려주신 팁들도 감사하고요. 지금 듣고 있는 네이티브 수업의 일본인 선생님들도 좋은 선생님들이지만,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라나 일본어가 모국어인 분이 가르쳐주시는 것과 한국인으로서 일본을 경험하고 이해하는 센세가 가르쳐주는 것은 다르지 않겠어요? 현주 센세의 브릿지 과정에서 축적된 양분이 네이티브에서 꽃으로 피어나고 있기에, 지금 저는 제가 사랑하는 애니인 <アリア>의 OST를 내용을 알아들으며 흥얼거리며,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 다시 한번 센세, 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P.S. 다음 주에 가기전 최종적으로 질문 좀 더드릴게요 센세 ㅋㅋ 학원에서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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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현쭌~~!! 잘 적응하고있남?이거이거 일본 갔는데도 자주 카톡으로 말걸어서, 현준이가 지금 일본에 있는 건지? 한국에 있는건지? 의심이 될지경이라구~~호호호....막상 교환유학생으로 일본에 가보니 어때? 떨리고 걱정되는 것도 있겠지만,언제나 말한 거지만,何とかなるからさ~!^^ 아~~나도 유학시절 생각나는구나..대학생 시절 좋은 기회를 얻어 다행이다 싶어....나도 일본에 있을 때, 너희 학교 사람들이랑 유독 친했어.아직도 연락하고 있구.^^ 가기 전에 했던 고민들과 수많은 질문들의 대답은 이제 현준이가 그 곳에서 부딪혀가면서 하나하나 찾게 될거구, 자연스레 해결될거라 믿는다. 지금은 패기를 가지고 도전하고, 뛰어들기 좋은 20대잖니?."이거다" 싶으면 자신을 믿고 과감히 한 걸음 내딛어 보길...."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차라리 하고 후회하면 최소한 뒤는 안돌아 볼테니깐... 많이 좀 고민하고, 외로워도 해보고, 힘들어도 해보고, 많이 깨져서 돌아오렴.더욱더 단단해지구 아무져지게....물론 힘이 들 땐 옆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도 요청해 보고, 현준이가 도와 줄 수 있는 일이라면 기꺼히 손도 내밀어주고..현준인 잘할꺼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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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 2012.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