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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요반 - 베이직 입문①단계(일요반)-회원제
첫단추가 중요한 수업이었습니다.
아래에 일본어로 적었지만, 일본어는 기초단계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어서 한국어로 적습니다.

일본어..그것은 저에겐 무척이나 생소한 언어입니다.

일본음악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일본영화나 드라마 간혹보는 애니메이션등 에서나 들을 수 있는 언어였습니다.
그나마도 자막을 보기 때문에 사실 일본어에 주의집중해서 본적도 없습니다.

그러던중, 일본 기술이민과 "NHK에 어서오세요"라는 애니를 접하게 되면서 일본어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일본어 히라가나, 가타가나 한자도 쓸줄도 몰랐고 의지도 별로 없어서 호기심에 학원등록은 했지만 어찌해야하나 하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건 기우였나봅니다.
막상 수업당일이 되어 교실에 들어갔는데..저보다도 어린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회원님등..일본어를 배우고자하는 목적도 이유도 분명한 분들이 계셨습니다. 본받을게 많은 대목이었습니다.

히라가나를 알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김민영 선생님은 예쁜 카드를 수업에 이용하셨고 또 싹싹하고 친절하신 모습에 일본어 공부가 좀 더 신이 났다는게 맞는 말이겠지요.

인텐시브1단계를 배우면서 주말에 몰아 듣다보니 중간에 지칠때도 있긴 하지만, 평일엔 직장과 생업에 매달리는 우리 직장인들과 학교수업 끝내고 학원을 전전하는 학생들에게도 일요일집중 수업은 참 고마운 수업입니다. 일요일집중 수업이 없다면 일본어 배우는걸 관뒀을테니까요.

학원을 여러군데 다녀도 보았고, 많은 선생님들께 가르침을 받아도 봤지만..
김민영선생님은 제가 뵈었던 선생님들 중 독특한 부분을 가지신 선생님이셨습니다.
이미 전문가수준의 일본어 실력을 가지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공부하시고 연구하시는 모습에 깨달은게 참 많습니다.
직장을 다니니까, 야근을 하니까, 피곤하니까 내일하지뭐..하는 마음을 가졌던 제 자신이 창피하게 느껴졌을 정도였습니다.

남에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 할 수 있는..그리고 그 가르침을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목적과 의미를 상기시키며 기운을 복돋아주는 따뜻한 수업.
감사했습니다.

학원이라는 곳의 단순한 금전지불과 지식습득의 삭막한 공간이 아닌..
따뜻한 선생님의 재밌는 일본어 수업이 앞으로도 길게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

지난 한달간 감사했구요.
또 김민영선생님께 배울 기회가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신청할겁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후기 늦어서 죄송해요..^^

김민영선생님은 시사일본어학원에서 제일 재밌고, 제일 예쁜...그리고 친절한 선생님이세요..ㅋ(이거 선생님께서 하지말라고 했는데..ㅎㅎ)

선생님께 배운걸 토대로 열심히 노력해서 언젠가 선생님과 함께 일본어로 대화할수있는 그날을 기다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댓글 (1)
ㅠㅠ 지현상~ 읽으면서 눈물 날 뻔 했어요~ 감동의 글이네요 훌쩍훌쩍 사실은 제가 수업을 하면서도 배우는 게 더 많거든요. 제가 오히려 고마워 해야 하는데,,, 이렇게 사랑을 주셔서 감사해요~ 지현상도 무럭무럭, 저두 무럭무럭 자라서 서로 원하는 꿈 이루워요~^^ 우리 또 만나서 만난 건 먹으러 가요~ 또 커뮤니티 놀러오셔요!!
김민영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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