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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베이직(x) - 베이직2단계-월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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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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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늦었지만 후기를 씁니다. 1단계 때도 쓰고 싶었지만 시간에 쫒기고 미루다 못 썼었는데 이번엔 꼭 쓰고 싶어 늦었지만 이렇게 후기를 남겨 봅니다. 대학교 때 교양수업으로 일어를 듣고, 영화 레브레터를 보고 일어를 막연하게 배우고 싶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나이가 더 먹기 전에 이번에 확실히 일어를 배우고 싶어 베이직 수업을 등록했습니다. 어떤 시험이 목적이 아니라 간단하게나마 일어를 알아듣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만 배울 목적입니다. 시험이 목표가 되면 일어 배우는 게 싫어질까봐서... 그래서 듣게 된 선생님의 수업은 제게 일어공부하는데 또다른 동기부여가 된 수업이었습니다. 학생 개개인에게 일일이 질문을 하는 수업방식은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차근차근 끝까지 들어주시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 잡아주시며 상냥하게 가르쳐 주시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복습이라도 열심히 해서 선생님이 질문했을 때 대답도 잘하고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해야지...했는데 막상 질문을 받으면 마치 총 맞은 것처럼, 같이 수업받는 어떤 분(헬스장인가 스파 사장님이신가...) 말대로 갑자기 단어가 생각이 안나고 머리 속에서 이걸 이렇게? 요렇게? 이래서? 이건가? 맞나? 막 난리가 나며 입 밖으로 나오긴 하는데...틀리기 일쑤고 날이 갈수록 목소리는 내숭떨게 되고 선생님께 죄송스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선생님은 저렇게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데... 외국어 공부가 다 그렇지만, 공부를 한다해도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는 것만이 아닌, 입으로도 해야 하는데 제가 그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는 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4단계까지 선생님께 수업을 받고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하고 싶은데 참 아쉽습니다. 그래도 3,4단계 선생님이 전 단계에서 참 잘 배워 왔구나...라고 생각하시게끔 아림 선생님 제자였던 게 부끄럽지 않게 공부하겠습니다. 장담은 못하겠지만 노력할게요...저희 회사가 워낙 일이 많아서...집에 와서도 자주 일을 한답니다...참 멋진 회사죠?ㅋㅋㅋ 2개월 동안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가 좀 더 변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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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희상! 그렇게까지 바쁘신 줄은 몰랐어요 ㅡ.ㅜ 그래도 주말에 항상 시간 내셔서 공부해 오시고 숙제도 착실하게 해오셨다니 새삼 감동중이에요~! 최윤정상이랑 같이 공부하시면 서로 공부가 더 잘 되신다니 좋은 친구를 두셨어요 두분^^ 김강희상이랑 성함 잘못 호명한 적도 많았는데 죄송해요 ㅎㅎ 3,4단계에서도 일본어에 대한 흥미 계속 잃지마시고, 지금 생각하시는 것처럼 순수하게 하고 싶어서 하시는 마음이 쭉 가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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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림 | 2010.12.06 |